대한민국의 오늘.

녹존 작성일 23.11.04 14:29:41 수정일 23.11.04 1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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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셋이나 키우는 아빠로써..

조금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은데

어른들이 이렇게 무지몽매해.. 나라가 갈수록 파탄나고 있습니다.

 

잼민이 아들놈이 동해가 일본해로 공식 명칭이 바꼈다고 이야기해주니

이제 애국가에서 동해물이라는 말을 일본물로 바꿔야 하냐고 묻더군요.

 

일본에서 방사능을 풀어 중국이나 러시아는 수산물 수입을 안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계속 수입을 해주냐고 묻네요.

 

참담합니다.

 

국민의힘 이 이기적인 집단은 건드려선 안될 대한민국의 뿌리를 잘라내려 하고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이 뻘갱이고, 안중근 의사는 테러범이 되었으며

광화문에 세종대왕상과 이순신 장군상마저 철거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제가 무식해서 역사를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가는 건지.. 

 

그저 참담할 뿐입니다.

 

요즘 넷플릭스에서 도적 이란 드라마를 보고있는데요.

 

저는 아마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99프로 친일파가 되었을 겁니다.

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동료도 배신하고 일제에 고개 숙였을 테지요.

 

하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나라를 되찾으려 했던 독립투사분들이 

이 나라에는 있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란걸 다 알면서도 목숨 바친 애국지사들을 

이렇게 부정하고 매도해선 안되는거 아닙니까.. 

 

이런 친일 집단이 대한민국 현 최상류층이고 그들의 정권을 지키기위해 

서민들을 삶을 짓밟고, 천공이 경기도 편입하랬다고 김포를 편입하니 마니

고작 2년만에 무역수지가 북한보다 못한 나라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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