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엽게에까지 사람들이 성토할 정도로 엉망이라서 그러는 겁니다. 좋은 뉴스만 보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지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도 집사람한테는 뉴스보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보고 정신차리고 있어야 하죠. 그래야 제 집안이라도 건져볼 수가 있을 것 같아서요. 좀 기다리셔서 더 좋은 세상이 오면, 누가 억지로 시켜도 안 하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네요.
어.. 음.. 옛날에 텐프로 비슷한 데를 간 경험이 있음. 학교 까마득한 후배가 날 뵙고 싶다고 해서 감. 심지어 회사(청담동) 바로 옆. 간판이 작거나 없어서 그런 업소가 있는지 몰랐음. 근데 그 주변이 죄다 자전거, 놀이터 뭐 이런 거였음. 알았어도 비싸서 못 감.힝.ㅜㅜ 암튼 등장하는 누나들이 죄다 명품 도배... 사실 그건 남자 보란 게 아니라 누나들끼리 견제하는 거. 특히나 업소 여성 종사자들은 내세울만 한 게 명품이나 스폰서(최소한 기둥서방이라도)밖에 없다보니... 최악의 허세질이라면, 남자에게 고등어 문신이 있다면, 여자에겐 명품백이 있다고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