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성형에 엄청 관대한 편이었습니다.
‘아니 뭐 결과적으로 보기 좋고 본인이 만족하면 됐지 뭐~’
‘2세가 성형한 쪽 닮아서 나오면 애가 원하면 뭐 또 성형 시키면 되는거지 뭐~’
이런쪽이었음…
한번도 성형한 티가 나는 여자와 진지하게 사겨본 적은 없지만
만약 사귄고 심지어 결혼까지 한다고 해도 저 생각이 크게 바뀔거 같지 않았음…
근데…
이젠 조금이라도 성형한 티가 나는 사람이면 미간에 주름이 팍 박힘
특히나 조금이라도 대북 문제도 들여다 보시는 김여사랑 좀 비슷해 보이면
일단 딱 꼴뵈기 싫음…
눈갱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