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 사이에서 가장 심한 욕이
‘너 윤석열’ 이라던데..
형으로 보이는 아이의 표정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역시
타인의 비극조차 본인 인기몰이에 이용하겠다고
저 어린 아이들을 카메라에 던져넣는 비인간성..
앞에서는 소방관 지원 아끼지 않겠다 하면서
뒤로는 소방안전교부세 폐지 검토하는 사기꾼습성..
저 개새끼는 저 사진 찍고 돌아서서 과연 저 아이들
이름이나 기억 할까요?
싫다고 버둥거리는애 억지로 잡아 안고 찍은 사진과 더불어 올해 가장 욕나오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