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란 사람에게서 정치를 빼면 한 인간으로서 이제는 연민까지 듬.
어릴 때부터 가난과 싸웠고 어린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다 장애까지 입고
힘들게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고도 돈되는 변호가 아니라 인권변호사의 길로 가서
기득권과 싸우고 본인의 요구와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정치로 뛰어들어서 시장이 되고
동생이 권력을 잡으니 뒤에서 뜯어먹으려고 상또라이 짓을 한 형 때문에 아직도 2찍들 한테
찢찢 욕 얻어 먹고 (어머니에게 패륜을 저지른 형 부부보다 그걸 참지 못하고 욕한 동생이 더 욕 먹는 코메디….)
대선 후보 나갔더니 같은 당 경쟁자란 놈이 상대당보다 더 대장동 가지고 시비를 걸고
경선 떨어지니 앙심 품고 좃빠가를 지지하고 대선 지니까 책임도 안지고 미국으로 도망가고
당대표 되니까 수박 놈들이 못살게 굴고 검찰 놈들은 수백번 압색에 소환에 사람 괴롭히고
언론은 검찰에서 흘린 내용으로 대굴빡도 안굴리고 그대로 받아적어 망신 주기에 여념이 없고
단식 투쟁을 해도 같은 당 놈들이 체포동의안 가결을 시켜버리고
이젠 하다하다 백주대낮에 흉기 테러 까지 당했는데 걱정은 고사하고 주작이라고 매도나 당하고
테러를 당해서 저승 문앞 찍고 돌아왔더니 살아서 다행이다가 아니라 특혜다 지역의료 무시다
고발이나 당하고 테러범 놈은 극우에선 슬슬 영웅화 되어 가고
아직 몸 회복도 안되서 당무 복귀도 못했는데 낙엽이 수박들 탈당한다고 랄지 염병이고
아니 한 사람 인생이 이렇게 힘들어도 되는 거임?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도 고초 많이 겪었고
노무현 대통령도 정말 풍파 많이 겪고 결국 말로까지 안좋았지만
이재명은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다 싶음. 진짜 이 사람이 죽어야 끝나는 거임?
갑자기 불쌍해도 너무 불쌍함. 대통령을 불쌍하다고 뽑아주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흙수저가 기득권에 도전하면 어떻게 되는지 몸소 보여주는 거 같음.
이렇게까지 되면 오기로라도 진짜 이 사람 어디까지 올라가는 지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봐야 될 거 같음.
이재명 대표님 멘탈 흔들리지 마시고 지지하는 당원과 국민만 바라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