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이후 20여년만에 역대급 고려사극이 탄생할수 있었으나 작가교체후 용두사미 졸작으로 전락중
원작자가 버젓이 있음에도 우린 전투만 참고한거고
아예 다른 작품이예요~ 빽빽
원작자가 극흐름에 반대해 자문을 거절해도 우린 자문해달라고 했는데 원작자가 거절한거예요~ 피해자코스프레
작가가 교체되고 드라마가 나락가기 시작한 타이밍이
누구의 취임과 묘하게 겹치는 느낌적인 느낌?
여튼 안타깝네요.
간만에 재밌게 보다 이젠 볼마음이 사라질 정도로
막장 치는중 ㅋㅋㅋ
그나마 양규장군이라는 위인을 재조명한걸로 사극의 의의는 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