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을 뇌물로 받아놓고 사과/반성/책임을 지지않는가?

딜부족법사 작성일 24.02.08 08:40:40 수정일 24.02.08 1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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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썸네일을 보는데 기묘한 위화감이 느껴짐

평소 언변이나 어휘력이 남들보다 뛰어난 양반이 절대 아닌데 

‘박절’이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 단어를 써가며 변명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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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말을 정리하자면 이런거임

‘ 인정이 없고 쌀쌀맞게 거절하지 못한게 아쉽다 ’

 

바꿔서 말하면

‘ 인정을 베풀어 따뜻한 맘으로 선물로써(명품백+향수등) 받았는데 일이커졌다 ’

그동안 국짐에서 똥꼬쇼하던 이들의 말들과 일맥상통네요

 

사과와 반성은 본인의 잘못을 인지한 사람들이 할수 있는 다음단계의 선택지임

그게 가능한사람들은 ‘내 생각이 짧아서’또는 ‘내가 신중하지 못해서’같은 단어들을 썼을거임

 

실수정도면 모를까 얘들은 전혀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잘못이 없다 생각하니 당연히 책임지라는말엔 오히려 화를 낸것이겠죠 ㅅㅂ;;;;;

 

고위공직자나 가족에게 건너건너 지인이 명품백을 사가는 목적은 = 뇌물이란걸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일반적인 사람들은 누구나가 알고있습니다만

굥과 마누라는 뻔한 상식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슴

 

 

많은분들이 꼭 기억해야하는게 

1. 방문전 톡으로 물건의 사진을 보여주고 확인받는 단계를 거쳐서 출입 

   ( 한순간의 실수가 아님 )

  1. 2. 고가의 향수/화장품등을 이미 가방을 받기전에도 건네줌 (상습적)
  2.  

3. 사무실을 방문했던 최목사는 선물꾸러미를 들고 줄서있던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고 주장

   (최목사 단순건으로 치부해 끝낼일이 아님  

   아크로비스타 주거시기 사무실 방문자목록 방문목적 선물(???) 내역 보관여부 다같이 까봐야지)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는지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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