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쪽 보단 민주당 계보? 라고 해야 맞겠네요.
다들 그 의도는 좋고 심지어 순고 했지만 착오, 즉 착각하여 파단을 잘못한게 다 하나씩 있음.
시간순으로
일단 김구선생님
대한민국 첫 대선 보이콧,
남한측만 단독으로 선거를 치루면 나라가 분단될 것을 우려해서 남한 단독 대선 항의 차원이었고
이 분석은 실제로 맞았음이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만
이로인해 이승만이라는 괴물이 탄생했음.
김대중 대통령
영호남 화합이라는 아주 좋은 의도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전두환 사면은 정말 아주 큰 판단 미스였음.
노무현 대통령
상대가 나와 같은 “인간” 같은 호모사피언스 종 이라고 착각한 점.
내가 먼저 낮은 자세로 임하면 대화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상대는 그냥 인간의 가죽을 쓴 짐승들이었음.
문재인 대통령
여기서 윤석열 검총 임명을 착오라고 생각했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
평생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사람이 검찰쪽 인사라인에 빠삭할리가 없음
그렇다면 당연히 참모들의 의견을 경청했을 대통령인데,
그 참모에 누가 있었지?
그렇습니다 이낙연이 있었죠.
문 대통령의 가장 큰 착오는 이낙연이 사람새끼였다고 믿은거
이재명 대표
박지현…
이게 유일한 착오로 끝날거라 믿어봅시다 ㅎㅎ
김영삼은 뭐 결과적으로 민주당 계보가 아니고 “착각”하여 판단을 잘못하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같이 민주화 운동한 모든이들 에게 빅엿을 멕인 3당 야합은 착오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