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한테 반기를 들어라 라고 선동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현재 국대멤버들 은퇴선언 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월드컵이 국민들에게 주는 에너지가 엄청나다는 걸 알지만
상황이 이 지경까지 와버린 이상 더이상 의미가 없어요.
손흥민 선수도 어린시절부터 시작해서 팀이 세 번 바뀔동안 항상 부르면 달려와서 최선을 다하는 등.. 그동안 국가대표로 뛰며 정말 희생 많이 했는데, 이젠 마음의 빚 거두고 소속팀에서만 전념하면서 선수인생 마무리 하시고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황인범, 이재성 선수도 그냥 은퇴해서 소속팀 전념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설영우 선수 같이 젊은 선수들은 앞으로 이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으니 국대에 남고, 선배들은 이런 개같은 대접 받지말고 탈출러시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