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A보다 부품 수를 줄이고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발사 비용을 낮췄다. 최종적으로 H2A의 절반 수준인 약 50억엔(약 445억원)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생산 체계가 안정되면 연간 6대의 H3를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