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프랙티셔너라는 직업명이 맞는지는 모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신체에 위해를 가하지 않거나 건강증진과 미용등을 위한 치료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교육을 거친 뒤 프랙티셔너로 라는 제도를 통한 치료행위를 허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약사에게도 의사처방없이도 약을 조제해서 판매할 수 있는 분야가 있구요.(현재 약사는 의사 처방전없이 약을 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의사의 수가 부족하다고 의대 정원을 1,000명씩 늘려도 이들이 사회에 나가는 시기는 10년뒤입니다.
하지만 프랙티셔너는 의료적인 기본소양을 이미 갖춘 인력들이므로 1년이면 됩니다.
이들이 저위험 치료분야로 나가면 고급인력인 의사들은 자연적으로 전문의료분야로 이동하여, 단기간에 의료인력부족상황을 어느정도 개선시킬 수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