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쩐당에 올라온 홈플러스행사 내용을 보고 달린 댓글들을 쭉 읽어봤습니다. 참..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여행을 가던 술을 마시던 개인의 자유지만 그자유를 얻기위해 총, 칼에 맞고 베이면서도 용감하게 태극기 휘날리던 같은 한국인분들을 떠올리며 그날 하루만이라도 못참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