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의봄을 오늘봤어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24.03.02 0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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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휴의 시작이고 해서 여유있으니 치킨에 콜라 빨면서 봤어요.

근데, 웃긴건 과거 503 탄핵 정국때 이 사람이 이런 잘못이 있으니

당연히 욕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제 주변 나이 많은 어른한테 말하니

 

죄없는 사람을 탄핵 시킬정도로 민주당이 나쁜 놈들이라고

오히려 503 보단 민주당을 더 욕했어요.

 

이번 서울의 봄 영화, 흥행 가도를 달렸으니

그 어른한테 주변 친구분들과 함께 영화나 보시라고

원하시는 만큼 티켓 끊어드리려 하니까

 

영화 자체가 전부 허구에 거짓이라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거절당했어요.

어떻게 뭐 방법이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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