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의 시작이고 해서 여유있으니 치킨에 콜라 빨면서 봤어요.
근데, 웃긴건 과거 503 탄핵 정국때 이 사람이 이런 잘못이 있으니
당연히 욕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제 주변 나이 많은 어른한테 말하니
죄없는 사람을 탄핵 시킬정도로 민주당이 나쁜 놈들이라고
오히려 503 보단 민주당을 더 욕했어요.
이번 서울의 봄 영화, 흥행 가도를 달렸으니
그 어른한테 주변 친구분들과 함께 영화나 보시라고
원하시는 만큼 티켓 끊어드리려 하니까
영화 자체가 전부 허구에 거짓이라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거절당했어요.
어떻게 뭐 방법이 없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