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https://v.daum.net/v/20240305095219723
연합뉴스 기사 중 발췌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불행한 역사임을 알면서도 굳이 우리에게는 '침략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끌어와 마치 칭송하듯 예로 들어야 했는지 의문"이라며
"그것도 3·1절 바로 이틀 뒤에 열린 행사라 더 적절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에 성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금괴를 훔쳐서까지 공부해 일본의 근대화를 이룬 예를 들면서
이제는 장학제도가 잘 마련돼 있는 만큼 걱정 없이 공부에만 매진하라는 격려 차원이었을 뿐"이라며
"동시에 사람과 교육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님께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아시는구만요.
역시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