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digatenews.com/news/2499889668
전공의 공백 메우러 파견된 공보의에 서약서 서명 요구…손해 끼친 경우 처벌과 손해액 변상 내용도 포함
삼성서울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병원 측으로부터 ‘상사의 업무 지시에 순종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에 서명할 것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훈련도 안되어 있고, 경험도 떨어지는 인력에 대한 불신을 가진 병원의 발악..
카더라에 의하면 "신규 전문의 입사 시 받는 여러 서류 중 하나가 단순 착오로 함께 오발송됐다" , 본인 저기 신규 전문의 들어갈때 저런 서류 안받았는데? 하고 있고..
공보의들은 수련기간으로 인정도 안되는데 뭐하러 여기 나와서, 인턴같이 일해야 하나..
소속감도 없고 본인 숙소도 없고 짐짝 느낌으로 대우 받는것에 대한 불만도 많고..
저 공보의를 대리고 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공보의들이 실수하는게 없는지 한번더 체크해서 일 해야 하기 때문에
잘못했다가는 본인 업무만 더 늘어날지경
재미있다
도대체 전공의를 대체할 인력으로 공보의를 쓰면 된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일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