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조용한 휴식처가 되기는커녕, 싸구려 패키지 중국 관광객들만 바글바글.ㅋㅋ
계약된 관광 매장으로 단체버스 타고 이동하기 전에 시간 떼우기용 코스로 전락.
터만 넓다 뿐, 애초에 공무원들 직장이었으니 달리 볼거리가 많진 않을 터.
하지만 현대사의 중요한 사적이자, 국체의 상징적 장소를 경제효과 2000억 운운하며 떨이로 내놓은 것부터가 미친짓.
기왕 이렇게 된 거, 동물도 들여놓고 광대 서커스도 열어서 제 2 창경원으로 장사나 열심히 해봐라.ㅋㅋ
아니 근데, 여기서도 2000 이란 숫자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