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이런 불안감이 드냐면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대파.사과.외식 물가 어쩌구저쩌구
자영업자 힘들다 떠들어대서 서민경제가 힘들구나 생각했었는데
2주전 토요일 동네 횟집.술집에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부자동네도 아니고 맛집도 아닌곳들인데 불구하고요
특히나 횟집은 방사능.바가지논란도있고 비싼편인데도
뉴스에선 다들 먹고살기 힘들다는데 현실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니 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경기는 다른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층 많은 인스타도 국힘에 우호적이고
민주당이 역전한다쳐도 범야권 200석은 힘들겠네요
다들 윤석열 치하 3년 견딜 준비하세요
발닦고 잠이나 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