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단독과반 선거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4.04.12 00:21:34 수정일 24.04.12 0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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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국회의원선거중 현재의 국회구도를 가진 선거들 중에서 최초로 야당의 단독과반이 달성된

선거입니다. 독재정권의 꼭두각시나 장식물에 불과했던 박정희시대를 제외하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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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대 총선 [여당단독과반]

 현재 국힘계보의 일부분중 하나인 민정당이 여당단독과반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시절은 전두환군부의 최전성기이자

 야당탄압과 관건선거등등이 포함되어진 선거이기 때문에 단독과반이라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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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대 총선 [범야권 여당압도]

 지금의 민주당의 계보 평민당과 국힘의 일부계보 통민당을 합하면 여당을 넘어서는 선거였습니다. 여당은 표를 많이

 가져갔지만 김대중의 평민당. 김영삼의 통민당이 여당의석을 압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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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대 총선 [여당다수정당]

 희대의 군사정권과 손을 잡는 3당합당이 이루어진 현재 국힘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민자당이 여당으로 과반에 2석이 모자란

 상태였습니다. 범야권을 합쳐도 여당을 따라갈 수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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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대 총선 [여당다수당]

 처음으로 총선역사상 투표율 60%를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 국힘계보의 신한국당이 저번선거에 비해 부족하지만

 이번에도 여당다수당을 차지합니다. 여당이 다수인 상태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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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대 총선 [최초의 여소야대]

 비록 1석차이지만 여당이 연합정권을 형성하여서 만든 1석이며 야당이였던 국힘계보 한나라당이 최초로 여소야대를

 이루어냅니다. 나라망해도 국힘이라는것이 뭔지 보여주는게 IMF를 불러온 책임이 있는 국힘계보 한나라당이 심지어

 야당으로 제1당이 되는 사태를 만들어냈습니다. 단 연합정권상 의석차이는 1석에 불과하여서 압도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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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총선 [여당 단독과반]

 이때까지 여당이 단독과반을 한 경우는 기존부터 자신들의 세력이 있던 정당이 단독과반을 하였지만 이 총선은

 대통령이 새롭게 만든 정당이 탄핵기각사태를 기반으로 단독으로 과반을 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신생정당이 단독과반을 할 정도로 노무현의 진심은 통하였던 총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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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총선 [여당 단독과반]

 총선사상 최초의 40%대 투표율을 보였던 이명박정권이 탄생하고 허니문 기간에 이루어진 총선이라서 여당의 압승이

 있었던 총선입니다. 당시 이명박이 대세론으로 당선이 되고나서 바로 이어진 총선이라서 여당이 압승하였습니다.

 심지어 친박연대같은 당은 친여권이기 때문에 국힘계보상 최초로 연합 160석대 의석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때는 소위 진보진영이 박살이 나있던 상태인데다가 대통령당선후 2달뒤 이루어진 선거라 한나라당 대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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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총선 [여당 단독과반]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던 시절의 근혜가 선거의 여왕임을 증명하는 선거였습니다. 당의 이름과 색갈까지 바꿔가며

 심판론도 근혜는 이길 수 없다라는 이른바 노인보수결집의 상징과도 같은 선거였습니다. 단독과반은물론 국정동력까지

 제공해주는 선거가 되었고 국힘계정당의 2회연속 과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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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총선 [여소야대]

 단1석차이지만 이후 민주당의 전성기를 만들어줄 1번을 가져오는 기념비적인 선거입니다. 누구도 과반을 하지

 못하였지만 국민의당이 무려 캐스팅보트가 되는 기이한 의회였습니다. 국민의당이 어디에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과반이

 되는 우리정당사에 3당이 의미있는 사실상 유일한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이 선거 이후 파란색과 1번을 차지한 민주당은 압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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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총선 [여당 단독과반]

 군사독재시절과 과도기를 제외하고 최초로 여당이 180석의 고지를 올라간 선거였습니다. 캐스팅보트였던 국민의당이

 멸망하고 국회역사상 최초로 여당 단독 170석 이상의 정당이 탄생하였습니다. 국힘계가 총선역사상 단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30%대 비율을 기록한 선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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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야당 단독과반]

 우리나라 역사상 단독과반은 얼마든지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단독과반을 한 적은 이때까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여당이 저번총선과 같이 30%대 비율로 의석을 차지하는 대패를 한 선거입니다.

 우리나라 정당역사상 여당이 의석 30%대로 간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최소 40%대는 갔습니다.

 

 더군다나 국힘계가 과반을 2번연속 한 적은 있지만 과반을 2번연속 내준 적은 없습니다. 

 

 한비데가 얼마나 무능하고 굥통이 얼마나 무도한지에대해 국민이 내린 심판의 선거입니다.

 혹자는 200석이상이 되지 못하여서 개헌이나 탄핵이나 추진할 수 없어서 아쉬운 선거라고 하지만

 야당의 압도적 과반은 대한민국 헌정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단독과반도 없었지만 압도적 과반은 더더욱 없었죠

 

 국힘은 참패하였습니다. 그리고 굥정권에 비토성향의 범야권최초로 190석을 달성한 선거입니다.

 탄핵은 어렵다 거부권은 이어질 것이다 달라진게 없다 할 수 있으나

 이번에도 여전한 보수 대결집을 이루어내고도 막아낼 수 없었다 라는 점이 의미가 있습니다.

 이른바 이번 총선은 중간평가인데 중간평가서 굥을 앞세운 인간들 대다수가 멸망하고 반윤 국힘터줏

 대감들이 살아남았죠 즉 그렇게.거부권 남발하면 할 수록 국힘의 미래가.어둡기에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행동을 나서는데 동참할 확률이 높죠

 

 탄핵을 시도해도 헌법재판소 장악한 저들의 상황을 볼때 기각날 확룰이 높기에

 압박을 통한 하야를 유도하거나 해외도피 망명등으로 이끌 수 있는상황이 올것입니다

 

 2016년초 대선후보 1위는 반기문이였습니다 그리고 그해 대부분 예상못한 탄핵정국이 불었죠

 탄핵정국 이후 우수한 코로나대처로 당시 여당 민주당이 압승했죠

 야당으로서 압도적 단독과반은 탄핵정국 정부여당의 지원을 못받음에도 이루어 낸것입니다

 

 굥정권은 이제 식물정권입니다 탄핵이야 어렵지만 2016년대와 같은 일이 생길 수 있고

 굥이 포기하고 해외망명이나 하야를 할 수도 있는 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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