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10 총선 직전 조사보다 크게 떨어져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27%, '잘못하고 있다'는 64%였다.
총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2주 전(4월1주차)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1%포인트(p)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9%p 급등했다. '모름/무응답'은 9%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조사 기준, 지난 2022년 8월2주차 당시 지지율 28%이라는 최저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당시엔 학제 개편 논란에 폭우 피해 대응 논란까지 겹치던 때였다.
시사저널 https://v.daum.net/v/20240418114103866
룬 : 킹치만 잘못은 늬들에게 있었던 것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