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국가대표 팀의 성적이나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힘 있는 높은 분들한테 한자리 주기위해 존재
평소에 지원은 없으면서 잘 되면 선수들 모아놓고
협회 회장이 기자들 앞에서 감독과 주장 선수와 악수
회장님이 지원을 잘 해줘서 좋은 결과 나왔다 라고 언론보도
정몽규 씨만해도 대표팀의 성적을 잘나오게 해줄
능력이쓴 감독을 원한게 아니라
본인의 권력을 강화시켜줄 이름값 놓고 인맥 쩌는 사람을 원했지
그게 클린스만 이라 감독 채용 프로세스 무시하고
회장 직권으로 클린스만 선임
클린스만 한테 능력이 없다는건 알지만 그건 관심없고
피파에 줄댈수 있는 인맥이 있으니 그걸 노린거지
근데 아시안컵을 워낙 개판쳤으니 차기 감독 선임전에
자를 수 밖에 없었는데, 이때 땜빵이 황선홍
황선홍은 올림픽 위해 올인해야 할 사람이니 정말 뺐으면 안됐음
안되는 조직의 특징이
윗 사람은 대놓고 개판치고 애들 갈아서 뒷처리함
(고생하는 애들에게 미안해 하거나 고마워 하는거 1도 없음)
애들이 고생해서 일 다 하면, 윗 사람은 가만앉아 실적만 따먹음
애들 사표쓰면 오히려 고마워함. 그리고 관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