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졌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2024년 총선을 2개월여 앞두고 쌍특검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1. 김건희 주가조작 

2. 대장동 50억클럽 뇌물관련

무슨 자신감이 샘솟았는지 윤대통령은 본인 와이프 관련 특검에 거부권을 행사하였고 

국회에서 재표결때 국힘의원들이 법안을 폐기시켰습니다

유권자들이 개빡쳐서 정권심판론이 들불쳐럼 번지고 있는 상황인데 

3월내내 대한민국 주요언론들은 민주당 공천망했다며 총선에서 국힘이 이길거라 대중을 호도했습니다

결론은 야권 191석 국힘 여당의 역대급 참패 ~

손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고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지요

총선이 끝나고 5월 정권심판 하자며 개빡쳐있던 유권자들의 민의를 대변해 

민주당이 ‘채해병 특검법’을 최우선 법안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전세사기 특별법)

국힘의원들은 정신못차리고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다고 ㄷㅅ짓하고 있는데 

요새 언론들 분위기가 기묘합니다

거부권행사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또는 별일아니라는듯이 말이죠 ~ 정말 그럴까요?

총선전 쌍특검에 대한 거부권행사에 유권자들이 투표로써 심판을 했는데

총선후에도 못알아 처먹고 거부권 남발한다?? 다음 스탭 ~ 대중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겁니다

얼마후 503 정권마냥 배드엔딩으로 끝이나겠죠

6월 22대국회에선 김건희 특검법 / 한동훈 특검법 등등이 다함께 시작될텐데  

언제까지 버틸수 있는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