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요즘 대부분 부품, 제품들 뜯어보면 다 중국 OEM임.
국내 정식 수입되면서 수입업자, KC 인증 등 비용이 제품에 얹어지며 비싸지는 것.
B. 알리 테무는 생산자→소비자 구조이기 때문에 중간마진과 인증비용이 없어 같은 제품을 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것.
C. 정부에서 이를 견제하기 위해 향후 직구의 모든 부품 제품 들에 KC인증을 달아야 한다고 함. = 중간상 나이스!
Q. 국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거 아닌가요?
A. 아뇨 같은 중국OEM 제품인데도 가격'만' 다른데요?
국내 생산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아닙니다.
취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은 중간업자만 배부르죠
Q. 그래도 KC인증이면 믿을만 한거 아닌가요?
A. 가습기살균제도 KC인증 받았던건데요?ㅋㅋㅋㅋㅋ
자동차 보세요. 검사할 땐 인증용 A차량으로 검사받고
실제 생산 판매는 B로 하잖아요.
배터리 터졌던 갤럭시도…ㅋㅋㅋㅋㅋ
Q. KC면 정부에서 하는 거 잖아요
A.민영기관에서 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돈만주면 해주는거에요 ㅋㅋㅋㅋ
Q.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데요?
캄퓨터 부품같은 전자제품 들어가는 거?
전기, 화학은 일단 다 해당되겠죠?
충전기류, 조명류, 배터리들어가는
무선 키보드 마우스, 생활용품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