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행동 하나하나가 미스테리한 인물일세.
수사 조작은 검찰 시절부터 평소하던 버릇일 테고,
본인과 일가에 대한 수사를 막는 것 또한 그 목적과 의도가 충분히 ‘설명’될 만한 것인데,
해병 1사단장과는 무슨 특수 관계가 있기에, 저리 직접 세 번씩이나 전화를 하면서… 흠.
아니면 정말로 무슨 스승님의 국정 지침이라도 있어서 그런 건가…
암튼, 이 사안조차 제대로 파헤치지 못하면 자유민주어쩌고는 입에 담지도 말아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