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 진행되는 지방 소멸의 문제점은 잘 알고 있지만, 동시에 서울도 인구 감소가 진행 중이고 결국에는
- 서울도 소멸될 것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모르고 있음
- - 이미 서울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음, 2010년대 후반 부터 서울 인구 성장율과 자연 증가율은 마이너스를 기록
- 서울로 사람이 많이 몰린다는 말은 옛말
- - 통계청 조사 결과 서울의 40대 이상 인구 유출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음, 우리나라 평균 퇴직 연령이 49세
- 이고 퇴직 후에 소득이 줄어들어 어쩔 수 없이 대다수가 중부 지방으로 이주함, 반대로 2030 젊은이들은
-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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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지에서 지금 “똘똘한 한채는 서울이다” 선동질 하고 있음, 주로 언론사는 건설사 지분이 있거나 광고를
- 의뢰 하기 때문에, 공생 관계에 있음, 하지만 지방 소멸 공포가 서울 투자를 부추기면서 서울도 동시에
- 소멸되고 있음
- - 아시다 싶이, 서울은 미친 집값 때문에 출산율은 물론 혼인율도 떡락 중이고, 지방은 젊은이들 일자리가 없어
- 지속적으로 지방을 떠나 서울로 가는 추세, 근데 문제는 지방이 소멸해버리면 더 이상 이전 처럼 서울 수도권에
- 젊은이들을 공급해주는 지방이 사라짐, 결국에는 서울도 자연 소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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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와 서울시 합계 출산율의 상관관계를 보면 서울 집값이 올라가면
- 올라갈 수록, 고대로 출산율은 떨어지는 반비례 관계임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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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집중화가 심한 도시 국가들 홍콩, 대만, 싱가포르의 사례를 보더라도, 수도권 과밀화 현상에 따른
- 출산율 하락을 똑같이 겪고 있음, 홍콩, 대만, 싱가포르 역시 젊은이들이 집값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아서
- 한국과 똑같이 출산율 평균 0.8명대를 기록 하고 있음
- - 존 칼훈 교수의 쥐 실험, 4쌍의 쥐들을 무한한 식량과 한정된 공간에 가두어서 행동 실험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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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쌍의 쥐에서 600일 만에 2200마리로 번식함
● 많은 쥐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700일 이후 자연 감소가 시작
● 경쟁 스트레스로 쥐들이 스스로 출산을 포기
● 알파 수컷쥐들이, 넓은방을 차지하고 번식보다는 경계에 주력, 좁은곳으로 밀려난 쥐들과 잦은 싸움
● 출산이 줄어 공간이 확보 되었어도, 여전히 출산 중단
- - 존 칼훈 교수의 쥐 실험이 현재 수도권 집중화 문제에 시사하는 바가 큼, 현재 전국 출산율 평균이 0.72
- 서울은 가장 낮은 0.55대를 기록 하고 있음
- - 결국에 서울 중심 경제 환경이 지방 서울 전부 소멸 시키고 한국의 소멸을 가속화 시키고 스스로
- 자멸의 길을 걷는 중, 지방 분권, 지방경제 활성화는 대한민국 필수적인 생존의 문제임
- - 이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중심의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부동산” 때문임, 솔직히 정재계를
- 꽉 잡고 있는 강남 기득권들과, 서울 수도권 이천만 가까이 되는 시민들, 실질적인 우리나라 유권자들
- 중 과반임 이들 대다수가 본인 집값 떨어지는걸 원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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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에 서울 중에서도 강남이 쳐 망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음 여전히 강남에 정신 나간 집값이
- 계속 지속된다면, 지방민들이나 강남 기득권 부자들이나 서로 다 쳐망하는거임
- - 마지막으로 서울 집중화 현상이 계속되고, 강남 불패신화가 수십년 후에도 여전히 유효 하다면,
- 적당히 때를 봐서 가지고 있는 부동산 처분하고 원화를 전부 달러로 바꿔 놓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로
- 이민을 추천함, 이런 부동산에 미친 사회는 미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