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까지 불려나가고, 법정에서 직속 부하들과 소송전을 벌일 정도로 분란을 일으킨 주범이고
너무나도 국민적 이미지가 나락으로 갔기 때문에, 제 아무리 법정에서 임성근이 무죄방면되고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이 흐지부지 끝나더라도, 임성근 다음 중장 진급은 물 건너 갔다고 봐도 무방하고
혹여나 그래도 운이 억씨게 좋아서 현 정권말기 까지 살아남았다 해도,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되거나
국힘당이 다시 집권을 하더라도, 임성근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는 다시 짚고 넘어 갈 겁니다.
사단장이 직접 본인 과실 인정만 했어도 가볍게 끝날 수 있었던 사안인데, 전 국민이 분노 할 정도로
너무 건이 커져 버렸습니다.
지금 사실상 임성근은 살아있는 시체와 다름없다고 봄니다. 진급은 이미 물건너 갔고 윤석열 정권 비호 아래
살아남았다 쳐도, 국회에 임성근 감방쳐 넣을려고 이를 갈고있는 수백명의 의원들과, 본인 쉴드 쳐줄
윤석열 임기 끝나고, 정권 바뀌면 임성근은 더 좇되거든요
근데 도대체 이 인간 어떤 선택지가 되더라도, 이미 좇 된건데 뭐 그렇게 현 정부 끄나풀 잡아가며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쳐 대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갑니다.
정말로 쥴리하고 도이치 모터스 관계가 있어서, 자기를 끝까지 보호 해준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감빵 다녀와서 자긴 보수 극우의 심장으로 TK 정치인으로 살아남겠다는 전략인지
도대체 임성근 이 똥별세끼 의중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