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오늘 윤석열 탄핵에 대한 법사위에서 투쟁하는 국힘의원들 지금 몸싸움 났는데 이걸로 기소되면 법무부장관에게 바로잡아달라고 요청할겁니까?
한동훈: 그건 사건 당사자가 아닌 당대표 입장으로 요청할 수 있는 겁니다. 다만 나경원 의원은 개인차원에서 저한테 부탁한거였지 않습니까?
나경원: 뭐라고요? 그게 개인차원입니까? 저는 27명의... 제가 저혼자만 빼달라고 했다고요? 한동훈 후보 똑바로 말하세요!!!!!!!! 제가 제거만 빼달라고 했습니까?
한동훈: 네
(여기서 부터 빠루녀 개빡침)
나경원: 네 네? 저를 이렇게 모욕하실수 있습니까? 저는 전직 원내대표로서 27명의 의원들과 보좌진들을 대표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한동훈 :말씀을 왜곡하시네요. 그러시지 않았잖아요
나경원: 뭐요? 밀실 개인차원의 부탁? 그게 비리입니까 저를 이렇게 모욕하는거. 이거 똑바로 얘기하세요. 똑바로 얘기하시라고요 제가 개인 차원의 부탁을 했다고요?
한동훈: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