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밤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늦게까지 맛있는 간식과 영화를 보는 여유를 즐기다 정게에 들려보니

우려스러운 글들이 많아서 두서없이 한번 적어 봅니다.

최근 윤갈통의 무대뽀 행보와 

이제는 눈치도 보지않고 나대는 매국 친일파들의 행보에

많은 분들이 화가 나실 겁니다.

저도 왜곡된 역사관이 정론인양 포장되어 유포되고

이것에 오염되어가는 젊은 세대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럴때일수록 피아식별을 정확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진영의 진정한 적은 보수 지지층 분들이 아니라

보수를 참칭하는 매국집단과 매국 집단과 결탁한 언론매체들입니다. 

보수를 참칭하는 매국노 집단을 지지하는 분들이 밉고,

그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실 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이는 양상처럼 보수 지지층 지역에 낙인을 찍고

그 지역분들에 대한 지나친 비하와 공격은 절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절대 다수의 보수 지지층은 평범한 분들입니다.

평범한 분들이기에 대중매체를 잘 믿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것입니다.

대중매체에서 보수를 참칭하는 매국노 집단을 정상적인 보수인양 포장하고

정상적인 보수인 민주진영을 공산주의에 물든 매국 집단으로 몰아가는 

이러한 여론 행태에서 그분들이 그러한 지지를 하는게 일견 이해가 됩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분들은 충실한 삶을 살다보면

복잡한 세상 이면의 옮고 그름을 따지기 힘들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보수 지지층 지역에 낙인을 찍고

지역 갈라치기를 조장하는 여론이 부쩍 강하게 보이는데

저는 오히려 이러한 양상들이 

윤갈통의 실정으로 흔들리는 보수 지지층들을 고립화시켜

외골수 지지층으로 만들려는 매국 집단의 댓글 공작이라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북한도 햇빛 정책으로 포용하려는 민주진영에서

같은 민주주의 국민을 낙인 찍고 비하하는게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럴 때 일수록 민주진영의 외연확장을 위해서라도

지역 갈라치기는 절대적으로 지양해야 할 것 입니다.

늦은 시간 두서없이 적었는데,

최근 보이는 지역 갈라치기가 우려스러워 한 말씀 올립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