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더믹 시기를 복기해 보면 팬더믹 초창기를 제외하고
응급환자가 길거리에서 돌아가실 정도로 의료대란이 발생하진 않았음
코로나 환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니까 경증환자들을 격리시설에서 관리함으로써
병원내 코로나 감염과 의료마비 사태를 방지 했음
당시 유럽 이탈리아에서 노인 요양원에 노인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니까,
약도 없고 의료 인력이 부족해서 처치도 못하니 관리자들이 노인들을
방치하고 도망갈 정도였고, 병원 복도에 코로나 환자들이 처치도 못받아보고
돌아가셔서 시체를 어디다가 보관 처리할 곳도 인력도 부족해서 흰천만 씌워 놓은게
해외 토픽으로 보도될 정도로 의료 마비를 겪었음
유일하게 전세계 외신에서 극찬을 한게 우리나라 전염병 관리 시스템이었음
유럽과 달리 중증 경증 모든 코로나 환자들이 적절한 처치를 받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대대적으로 캠페인 벌이고 위반시 형사 처벌까지 했으니,
감염자가 늘더라도 치사율은 전세계에서 가장 낮았음 이게 불과 몇년전에 일인데........
지금은 코로나 팬더믹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응급환자들 간단한 처치를
못받아 병원 뺑뺑이 돌다가 돌아가심 김종인 전 국힘당 비대위원장이 이마가 찢어지는 가벼운 찰과상에
새벽에 수십군데 병원 수소문 하고도 처치 할 곳을 못 찾아 본인이 직접 아는 병원에 연락을 해서
치료 받았다고 하고
김한규 의원의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도 병원 뺑뺑이 돌다가 치료 시기를 늦춰서 이번에
돌아가셨다고 함, 이렇게 높으신 분들도 서울 한복판에서 제대로 치료를 못받는 상황인데
서민들은 아프면 그냥 길거리에서 돌아가시는게 당연하다고 여길정도.....
굥석열 이 세끼는 국가적 위기 사태가 아닌데도 스스로 재앙을 만들어 내는
아주 탁월한 재주를 지녔음, 전정권 일베 펨코 2찍들이 “문.재앙”밈을 퍼뜨렸는데
진정한 재앙을 만들어내는 국가 지도자는 "윤재앙"이라고 생각함
대통령이 외교에 신경 쓰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외교가 다 파탄 나고
세제 개편에 신경 쓰면, 대기업 법인세 완화 종부세 완화 개편으로 세수가 펑크 나서
군인들 소방관들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그것도 모자라 국가 R&D예산 다 깎아 먹음
부동산에 신경 써서, 수십조 원으로 건설사 PF 위기 부양해주기 바쁘고
전세사기 당한 사회적 취약층 청년들은 뒤지든 말든 나몰라라, 덕분에 빌라는 개떡락 하고
서울 집값 폭등에 아주 큰 기여를 하심
저출산 대책 이랍시고 유일한 정부 정책이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신혼부부들
빚 거하게 땡겨서 부동산 질러라 부추김
아무 생각 없이 2000명 의대증원 확대 지침 내렸다가, 지금의 의료대란 사태를 야기함
왜 증원 하는 인원이 2000명인지 총리도 복지부 장관도 관할 공무원도 모름
그냥 용산 집무실에서 시키니까 하는 거......;;;
죄다 손 대는 것만 재앙을 불러 일으킴
이쯤대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용산에서 술이나 쳐먹는게 다행이라고 안심할 정도
이게 현재 우리나라 돌아가는 현실임……………
짱공형님들 지금과 같은 시기에 다치거나 아프면 길거리에서 객사 할 수도 있으니
각자 알아서 조심하고 알아서 잘 살아남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