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이 대통령 되기 전 있었던 사건 중 정병주 소장 이였나요? 준장 이였나요?

아무튼 그 분이 자살 전 이였나? 

다른 사람은 못 갔어도 그 분의 질녀 왔다가 갔다고 했었어요.

그 부분에 관련된 이야기를 여기 남길까 합니다.

그때 당시에 내용이나 언론은 잘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것과는 거리가 좀 있었고요.

그 분 친척들 포함해서 저희 아버지, 어머니(질녀) 까지 군부 및 특정 경찰이라고 해야 되나? 감시가 좀 있었고요.

어느 지역의 별장인가 집에서 감금 상태에서 어느 누구도 못 만나다가 저희 어머니(질녀)만 만나는게 된다고 해서 소고기 포함해서 40만원인가 들고 아버지와 찾아 가셨어요.

어머니가 아직도 그 이야기 꺼내면 하는 말이

어머니 = 작은 아버지 괸찬으세요. 이제 내려 놓으시고 편히 사세요.

정병주 = 나는 죽는게 싫다. 그렇지만 내가 안 죽으면 나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에 어쩔수 없구나. 여기 까지 와준거 정말 고맙고, 너 한테 피해를 줘서 미안 하구나.

어머니 = 아니요. 작은 아버지. 저한테 해주신게 얼마나 많은데요. 죽지 마시고 내려 놓고 힘내시고 사셔야 되요.

그렇게 하시고 집에 왔습니다.

그렇게 하고 자살 했었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자살 하시고 제일 먼저 갔었던 사람이 저희 어머니하고 아버지 이구요.

사인은 목 메달아서 죽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제일 먼저 갔던 어머니 하고 아버지께서 나이 들었지만 하시는 말이 자살이 아닌 들은 것에 의하면 좌측 두부 총상에 의한 자살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자살 이후에는 감시 사라졌고요. 금융관련 은행 문제도 풀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치매가 있어요.

어머니 죽기 전에는 알리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여기서라도 알릴까 합니다.

어머니께서 그 사건 늘 이야기 하시니까요. 어느 것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거짓은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