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반환점을 돈 뒤에도 적자국채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발표한 중기 재정계획을 보면, 현 정부 임기 5년간(2023~2027년) 적자국채 발행량은 363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문재인 정부 5년(2018~2022년)간의 적자국채 발행액(327조원)을 초과하는 수치다. 적자국채 발행액은 올해 82조원에서 내년 87조원으로 늘어난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추가로 발행할 적자국채 규모만 291조원에 달한다.
https://v.daum.net/v/20240926080004301
나랏돈이 역대 최대규모로 증발 중. 심지어 코로나 직격타를 맞아서 돈을 풀었던 문재인 정부를 임기 마무리 되기 전에 1.5배나 추월함. 도대체 국가예산으로 뭘 하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