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가 인정한 피해 사실은 3가지.
나머지 포옹요구니 뭐니 등은 증거나 문자 메세지조차 없어서 인정 안 함. 하지만 망신주기는 일단 대성공.
그럼 인정된 피해사실들을 보자면,
누가 누구의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올렸나.
그리고 저 난닝구 사진에 성적 수치심을?? 이 정도면 특히 왕성한 본인의 음란한 상상력을 탓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러던 중 최근 미국에서 제보가 들어옴.
고소녀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호화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제보임.
공무원 해외유학 자격은 높은 영어실력을 요구함.
당연하게도 어학연수도 아니고 이론실무 학업 + 외국 공무원과의 인맥쌓기가 목적이니 영어는 기본.
하지만 고소녀는 영어자격도 안 되는데 지금 저기에 있다는 거.ㄷㄷ
나랏돈을 곶감 빼먹듯이 잘 빼먹네.ㅋㅋ
흥미로운 건, 미국 가서도 한국에 있을 때와 유사한 미투사건을 벌였다는 것.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보아하니 습관성 미투라고 해야 하나…
재밌게 잘 놀다가, 나중에 맘에 안 들면 미투해버리는 그런…ㄷㄷ
입이 가벼운지,
오세훈 시장 뒷배경으로 미국 온 거고, 돌아가면 국힘당에서 한자리 꿰찰 거란 자랑을 술자리에서 자주 했다 함.ㅋㅋ
한국에서 벌어졌던 사건에 대해도 언급함.
원래는 유부남 비서관이랑 즐겁게 지냈는데, 왠지 열받아서 성희롱으로 신고해버렸다 함??(뭔 말인지 알지)
주변 비서들과 시장이 (저거 또라이야라며) 자신을 멀리하자, 박원순 시장마저 신고. 홧김에 미투.ㄷㄷ
현재 고소녀는 분수가 딸린 고급 아파트 단지에 거주.
미국에서도 저런 데는 비쌀 텐데… 어차피 나랏돈이니 상관 없나?ㄷㄷ
기자가 사실관계를 취재하기 위해 고소녀에게 연락을 했지만,
기자에게 스토커 운운하며 제보자를 색출해서 고소할 거라 함.ㄷㄷ
서울시에도 문의를 했지만,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 함.
나랏돈이 쌈지돈.ㅋㅋ
박원순 시장은 그럼 죄가 없는데 왜 자살했냐 라는 질문이 나올 수도...
고인은 생전에 시민여성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여성인권 신장에 자기 역할을 함.
그런데 그 여성단체와 신장된 여성인권을 뒷배경으로 고소고발이 들어오니 배신감과 모멸감이 더 컸을 수밖에.
아무리 좋은 법과 제도라도 악용하는 무리는 항상 있기 마련…
언제든 늦게라도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