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계엄령 사태에 가장 큰 주역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
군내에서 떠도는 유명한 썰이 하나 있는데, 박근혜 정부 국방부 장관이었던 한민구 전 장관이
군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갔답니다. 근데 골프장 리셉션에서 자신의 육사 후배인 김용현을 보고 반가워서
아는체를 하고 인사를 했더니 몇 번을 못 본척 해서, 다시 불러 세웠더니
김용현이 “야이 ㅅㅂ세끼야 너 때문에 진급도 못하고 블라블라블라~~~~~~~”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골프장 리셉션에서 본인보다 7기수 높고 나이도 6살 이상 차이나는 육사 직속 선배에 전직 국방부 장관에게
면전에서 개 쌍욕을 박았답니다.
여의도에서도 소문이 다 났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일화인데
정말 기본도 안되어있고 위아래도 모르는 막 돼먹은 무대뽀 스타일의 병신이라는 걸 적어도 여의도에서는
다 파악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근데 이런 인간을 국방부장관 자리에 앉혀 놨으니 이번
계엄령 사태는 당연한 결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