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키워드는 '몰지각한 시민'입니다. 충암고학생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들이 우파일리는 없고 좌파일 거라고 당연히 생각들 하겠죠? 고로 여기서 몰지각한 시민이란 좌파로 해석될 게 뻔합니다. 댓글봐도 다들 무조건 좌파라고 생각들 하고 있죠.
이걸 부각시키는 거에요. 우파가 여러 방면으로 고심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네요. 총들고 비무장인원을 잡으러 출동하는 것보다 이런 것에 더 격하게 반응하는 것 보세요. 그리고 무슨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도 없이 그저 뭉뚱그려 '부당한 대우'라고만 적고 있네요. 그런데 무슨 폭력이라도 당한 내용을 본 것처럼 댓글을 적고 있어요. 그래봐야 '시비를 걸었다. 비난을 당했다.' 정도이고 부당한 대우라는 워딩도 가정통신문에 적힌 대로라면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을 '대비'하여 이러한 조치를 취한다고 적혀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문제라면 학생들이 이런 일을 당하게 만든 장본인들이 주요 원인이니 그들을 비난하고나서 이러지는 말자고 하는 게 맞는 것인데 댓글보면 그런 건 안중에도 없어요. 이게 제가 보기에도 분명 문제는 맞지만 부당한 국가권력의 남용에 항거할 방법이 오죽이나 없으면 그럴까 하는 안타까운 입장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어떤 표현도 없구요.
우파는 이렇게 또 물타기 수작으로 위기를 타파하려고 하네요. 끝까지 정신 못차리고 말이죠...
여기서 키워드는 '몰지각한 시민'입니다. 충암고학생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들이 우파일리는 없고 좌파일 거라고 당연히 생각들 하겠죠? 고로 여기서 몰지각한 시민이란 좌파로 해석될 게 뻔합니다. 댓글봐도 다들 무조건 좌파라고 생각들 하고 있죠.
이걸 부각시키는 거에요. 우파가 여러 방면으로 고심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네요. 총들고 비무장인원을 잡으러 출동하는 것보다 이런 것에 더 격하게 반응하는 것 보세요. 그리고 무슨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도 없이 그저 뭉뚱그려 '부당한 대우'라고만 적고 있네요. 그런데 무슨 폭력이라도 당한 내용을 본 것처럼 댓글을 적고 있어요. 그래봐야 '시비를 걸었다. 비난을 당했다.' 정도이고 부당한 대우라는 워딩도 가정통신문에 적힌 대로라면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을 '대비'하여 이러한 조치를 취한다고 적혀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문제라면 학생들이 이런 일을 당하게 만든 장본인들이 주요 원인이니 그들을 비난하고나서 이러지는 말자고 하는 게 맞는 것인데 댓글보면 그런 건 안중에도 없어요. 이게 제가 보기에도 분명 문제는 맞지만 부당한 국가권력의 남용에 항거할 방법이 오죽이나 없으면 그럴까 하는 안타까운 입장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어떤 표현도 없구요.
우파는 이렇게 또 물타기 수작으로 위기를 타파하려고 하네요. 끝까지 정신 못차리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