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평범성

후레이아 작성일 24.12.07 09:52:10 수정일 24.12.07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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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산하에서 일개 공무원이었던 아돌프 아이히만..

그는 공무원으로서 나치국가에서 시킨대로 아무 생각없이 600백만의 유대인 학살에 가담했고

패전이후 재판에서 ‘국가에서 명령받은 대로 했을뿐 나는 죄가 없다’ 라고 주장했으나..

사형당했다.

 

 

군인으로서 위에서 시킨대로 명령에 따라 출동해 쿠데타에 가담했으니 좀 봐주자..

라고 하지만, 쿠데타가 성공했으면 아무 생각없는 공무원인 군인들의 총과 칼에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지금처럼 평화롭게 짱공이나 하고 있을 수 있을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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