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의견으로는 유승민 사건 경험으로
경상도에서 배신자 낙인이 찍히면 재선이 어려워서 그렇다는데
이것 만큼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국힘 서울 의원이 권영세, 김재섭 ,조정훈, 나경원, 조원희, 신동욱, 배현진 등등 11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본인 1회용인 줄 잘 아는 비례도 있고요.
더군다나 박근혜는 박정희 영애라는 그 세계관의 정점에 있던 사람이었고
윤석열 원래 외부에서 온 용병이고 박근혜를 탄핵시켰다 해서 비토가 심하죠.
그런데, 이런 윤석열한테, 그것도 내란.
자칫하면 내란 동조가 될 판에 “재선” 때문에 윤석열을 감싸고 돈다?
박근혜 때 생각해보면 그 새끼들이 얼마나 빨리버렸습니까?
지금 반대로 행동한다???
------------------------------------------------------------------------
검찰 캐비넷에 약점이 하나씩 쥐어졌다고 봅니다.
한동훈은 서로 간에 약점을 쥐고 있고요.
원래 그 짓하면서 커온 놈들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