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미친놈의 비상계엄에 두려웠고

위험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국회로 달려가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을 맨몸으로 막는 국민들에게

감사했고 계엄해지를 위해 달려간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자랑스러웠고 추가 계엄을 막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들을 보며 안도했고 탄핵안 상정에 희망찼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그 주권을 행사하기위해 여의도에 모인 여러분들이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오늘 국회 투표를 보며 남은 감정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다시 계엄의 불안과 국정의 불안으로 내몬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에 대한 경멸과 분노뿐입니다. 앞으로 날씨는 더욱 추워지겠지만 어디한번 끝까지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