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희 선친께서 명동에서 다방을 운영하셨는데, 그때 잠깐 DJ로 김흥국이 무명때 일을 했답니다. 저희 아버지 하고도 2~3살 차이 밖에 안 나서, 형님 형님 그러고 따랐다는데 행색을 보면 그냥 별 생각 없이 하루하루 재미있게 사는 날나리 같은 사람 이었답니다. 그래서 아버지도 TV에 김흥국이 나올때 마다 저 "인간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내지르는 말이 많을꺼다"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예전에 저희 선친께서 명동에서 다방을 운영하셨는데, 그때 잠깐 DJ로 김흥국이 무명때 일을 했답니다. 저희 아버지 하고도 2~3살 차이 밖에 안 나서, 형님 형님 그러고 따랐다는데 행색을 보면 그냥 별 생각 없이 하루하루 재미있게 사는 날나리 같은 사람 이었답니다. 그래서 아버지도 TV에 김흥국이 나올때 마다 저 "인간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내지르는 말이 많을꺼다"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