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평화와 한나라당의 분란
한강의 평화와 국민의 힘의 내란
24년의 세월의 흐름에도 오히려 악화된 현실
시간이 흐를수록 악한자들은 더욱 악해졌고 힘있는 자들은 더욱 강해졌죠.
펜은 칼보다 강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펜은 언론, 검사, 판사, 의사, 재벌, 정치인 등 기득권만이 쥐었죠.
하지만 이제 세상이 변했습니다. 누구나 펜을 쥐고 누구나 볼 수 있죠.
군부의 피해자인 지극히 약자인 한 여성의 펜이 세상에게 질문을 던졌고 세계가 답했습니다.
한강의 책을 전국민이 읽을 태세죠. ㅎ
잘못써진 역사를 우리가 다시 덧칠하고 그들만이 써왔던 한국의 역사를 우리 모두가 써나갈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인생은 성공한 기득권만이 누릴 수 있는게 아닙니다. 모두 목소리를 내고 글을 씁시다!! 우리가 우리 인생의 작가가 될 때 세상은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