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입니다. 그럼 우선 욕부터 먹어야겠지요?
그럼에도 이 추운날씨에 딸아이들이 열심히 목소리를 높여주고있기에 아빠로써 뿌듯하고 또 사정상 못나가고 티비로만 지켜봐야하는 마음에 글하나 올려봅니다.
오늘 뉴스를보니 윤지지율 대구16%(전국11%), 탄핵찬성67%(전국 71%)라는 부족한결과를 보면서 아직멀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또 투표때가 되면 어른들의 묻지마 국힘찍기로 상처받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부디 박통의 그늘에 살아온 서문시장 할아버지들 인터뷰에 화나실때면… 이렇게 정상적인곳에서 힘내고있는 대구시민들도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하던일 마무리하고 공주님들 핫팩들고 저도 나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