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은 모르겠지만 계엄초기 누구도 여당욕 안했다. 대통령 미친놈이구나 라고 생각했지..아무리 국짐을 싫어했어도 국짐은 생각조차 안났다.
한동훈과 그 무리들이 오고 그래도 우리의 민주주의가 작동하는구나 싶었다. 그런데 추경호를 비롯 많은 국짐의원들이 국회에 오지 않는걸 보고 진짜 이것들도 공범인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첫 탄핵때 국짐이 투표는 하겠지 생각했으나 니들이 국회 빠져나가는 순간..그 탄핵이라는 트라우마가 너희들 정당 각 지역구에서는 니들 각자각자의 이름으로 마음속 깊이 각인되었다. 한주한주가 갈때마다 더 깊이 각인될 것이다.
이재명 하나 잡겠다고 본인들 정치목숨과 바꾸는 미친짓을 할지는 상상도 못했다. 이게 얼마나 가냐에 따라 정당 생명과도 연결된다고 본다. 완전히 해산되는 수준까지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