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썩열이도 썩열이지만 거의 군사 반란급 모의를 했다는 증거, 증언, 자료들이 쏟아지는데
친위 쿠데타라는 용어보다 군사 반란이 맞는듯..
아니 도대체 부대 열중쉬어도 모르는 미필 새끼가 군대를 동원해서 계엄을 선포하면 그 군대가 끝까지
자기한테 충성을 다 바칠 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검찰 카르텔 이전에 우리 국민은 이미 하나회라는 군내 사조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고
문민정부 들어서서 하나회 척결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김영삼 최대 업적 중 하나라고 칭송받는데
과연 그 사조직이 척결되었을까? 사조직이란게 결국 학연 지연 등의 인맥 관계로부터 출발하는데
사람이 살면서 어떤 모임이나 조직 등이 한번 없앴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님.
언제나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썩열이 같은 등신 새끼가 정권 잡는 순간
다시 한번 군사 독재의 길을 꿈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계엄 초기만 해도 진짜 너무 말도 안되고
어이없는 계엄이라 역시 무식한 썩열이~ 라는 수준이었는데 까면 깔수록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계획되고
준비되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됨.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멍청한 놈 하나 수괴로 세워놓고
군에서 모든 권한을 통제했을 것이고 결국 이용가치 없어지면 썩열이도 축출했을 거임.
멍청한 새끼가 상명하복 검찰동일체 같은 조직 생활만 하다 보니까 군도 지 명령 하나면 충성을
다 바칠 거로 생각한 거지. 다까끼, 전땅크가 쿠데타에 성공한 건 그들은 시작부터 군인이었고
나름 군대 내에서 본인들에게 목숨을 바칠 정도로 충성하는 부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었지.
도대체 썩열이 쥴리는 어디서 그런 믿음이 나왔을까 싶음.
아니면 그런 믿음보다 지들 법적 문제를 해결 해주는 조건으로 군에게 권력을 넘기려던 걸지도 모르지.
어찌됬든 썩열이 비롯 내란, 반란에 공모, 동조한 것들은 반드시 엄중한 심판을 받게 해야 함.
전땅크 물태우를 사형 못시킨 결과가 오늘날 다시 헛된 꿈을 꾸게 만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