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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The Economist 인터뷰

0홀랑0 작성일 25.02.01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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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The Economist 인터뷰!]

“After the attempted coup, then what?(쿠데타 이후, 이제 무엇인가?)”

“An interview with Lee Jae-myung, South Korea's possible next president(대한민국의 잠재적 차기 대통령 이재명과의 인터뷰)”

지난달 22일, 이재명 대표와 ‘더 이코노미스트’ 인터뷰에 배석했습니다.

💙하나, 이재명 대표의 성장을 영국의 대표적 작가 찰스 디킨스의 꿈에 비유

“이 대표의 인생사는 ‘디킨스의 꿈’을 연상케 합니다. 이 대표의 부모님은 공중 화장실을 청소하셨고, 이 대표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하여 법대에 입학, 이후 노동 운동가이자 노동 계급을 옹호하는 인권 변호사가 되었습니다.(His life story is the stuff of Dickensian dreams. His parents cleaned public toilets. Instead of going to secondary school he worked in factories. He educated himself and entered law school, becoming a labour activist and human-rights lawyer who advocated for the working classes.)“

💙둘,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

“자신감 있고, 침착하며, 기민하다.(Mr Lee is confident, composed and quick to smile.)”

“정계에서 점점 성장하며 유능하면서도 예측 불가한 정치인으로 명성을 쌓았다.(As he rose through the political ranks, he developed a reputation as an effective, if slippery, operator.)”

💙셋, 이재명 대표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

“이재명 대표는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헌정질서의 회복”이라고 하면서, 대선 재도전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He says the urgent task is to "restore constitutional order” and skirts questions about running again.)”

“그러나, 그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사 하는 바가 크다.(But if presidential vote were held today, he would be the favourite, with big implications for South Korea's future direction.)”

이외에도 이재명 대표의 '실용주의(pragmatism)', 이념과 파벌을 뛰어넘어 실질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재명 대표의 정치와 가치(called for a results-oriented politics that moves beyond ideologies and factions)를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와의 관계에 녹여내어 게재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곱씹으며, 다시 한번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IMF 당시에는 반짝이던 금을, 국정농단 때는 꺼지지 않고 타오르던 촛불을, 위헌위법한 12.3 내란에 맞선 빛나는 응원봉을, 위대한 국민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빛‘을 내어주셨습니다. 

그 ’빛‘으로 내 가족, 내 공동체, 내 나라의 위기를 이겨내고 혼란을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그러니 민주당은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저력만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빛을 향해, 담대하게, 함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7394?sid=100

 

 

대통령 연임제로 8년 일하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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