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씀입니다, 노조가 운영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이런 와중에도 계속해서 주주나 경영진 배당금은 챙겨왔어요. 그냥 자기들 배만 불리는 식으로 운영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건 제 생각인데 부도나 파산위기까지 가면 자산매각과 대량구조조정의 명분이 생기니까, 소유부동산 팔아먹거나 적자매장 대량정리하려고 밑밥까는거 아닌가 몰겠네요.(그냥 제 개인적 음모론입니다. 흘려들으세요.)
좌파 우파 놀이는 그냥 놀이죠 중요한건 그 판때기에 걸린 돈들이란거 모르는 사람만 호구됩니다 트럼프가 바보라 수억달로 자산가가 욕처먹으며 대통령 나와서 무급으로 선거비 내며 대통령 하나요? 대선 승리후 트럼프 이슈코인으로만 20억 달러 슈킹한거 다들 진짜 몰라요? 바이든 퇴임 직전억 지 자식들 다 수사종료 시키고 사면시켰어요 우크라이나 에서 사업하던 자료만 확보했어도 바이든 아들 배임횡령으로 이미 구형받았을 거라는거 그래서 젤렌스키와 트럼프 감정이 안좋다는거 모르나요? 한국은 다를까요? 더 근본 없어서 미치는 중입니다 그나마 나은놈 그나마 서민돈에 손 안대는 놈 그나마 양심 있는놈 뽑아야죠 그런데 여기에 진영놀이 좌우놀이 색깔놀이 논점흐리는 호구는 호구를 노리는 벌레 인지 진짜 지가 호구인지도 모르는 호구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고용유연성이 부족한것과 비정규직 처우..이두 가지가 다른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임. 비정규직 처우를 대폭 개선하고 고용유연성을 끌어올려야함. 미국, 호주, 유럽 등 선진국들은 다 그러한 형태임.
문제는 홈플러스같은 저임금 노동자들 위주인 상황에서 노동자 임금문제로 망할거였으면 애당초 망할 회사도 맞음. 이미 우리나라 노동환경은 노동 유연성이 없음에도 기업에게 유리한 구조임. 선진국들은 캐셔만 하더라도 엄청난 급여를 받으며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시간당 단가가 더 높고 추가로 운영비용이 들어가는 형태라 기업들이 무조건 좋다고 비정규직을 채용하려 하지 않음. 일부 노조들이 얄밉기는 하지만 사회구조적 문제부터 해결하고 볼 문제임.
틀린 정보란걸 알면서 긁어온건지 아니면 정말 생각이 없는 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네. 이걸 모른다고? 사모펀드는 사적인 모임의 펀드라는 뜻으로 그냥 돈을 위해서 모인 사람들임. 그 사람들이 회사를 신경쓸까? 돈을 신경쓸까?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는 신도시 입주할때 같이 들어가서 노른자위가 될거라 생각되는 곳에 땅사서 들어감. 그리고 땅값이 오르면 기업가치가 오르는 거임. 홈플러스 사모펀드가 들어가서 한 것은 장사평타치는 곳은 사람들 해고하고 매장 팔아서 공중분해 시키기. 잘되는 곳은 매장 임대조건으로 팔아버리고 홈플러스는 유지하면서 런각만 보는 중임. 노조들이 파업한 것도 있지만 그렇게 한번에 다 분해해 버리고 대량해고 들어가면 국가 차원에서 제제들어갈걸? 난 홈플 기업회생 보면서 "IMF 때처럼 기업 사냥 하려고 이제 정리 및 시드 머니 모으기 들어갔네"싶었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삼성이 망하면 삼성 노조가 문제일까 경영진이 문제일까? 마이크로 소프트는? 엔비디아는? 노조가 전략을 구상하냐 마켓팅을 하냐 자금 조달을 하냐 기술개발을 하냐 의사결정을 하냐? 뇌라는게 달렸으면 어느쪽에 더 많은 권한이 있는지 알테니까 긴가 민가 싶기는 한데 댓글단놈처럼 진짜 모르는 사람이라면 알려줘야 겠다 싶어서 글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