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냥이

뮐러대위 작성일 06.04.30 0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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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난게 이제 2살이 다되어가는 첫째 "언니"

둘째 멀리까지 가서 대려온 둘째 "양이"

비오는날 잘 겆지도 못하는 녀석이 초딩들따라 다니는걸 아무생각없이
델꼬온 막내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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