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퍼온거구요..저사진보니깐 우리젠ㅇ ㅣ생각나네요
음..지금이 고2네요
정확히 초등학교 2학년때샀는데..
몇년동안 함께살아온 가족인데..
몇달전에 잃어버렸습니다..
백방으로 찾을려고 수소문하고 항상 젠이 가볼만한데는
다가봤지만.. 결국 못찾았습니다
9살이나 됬는데..
다늙어서 왜집을나갔는지...
정말 보고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지금쯤이면 왜롭게 죽었을꺼라고 생각하니깐
사지가 찢어질꺼같이 아프고.. 눈물밖에안나오네요..
다른분들보시면 남자새끼가 뭐 개가꼬 저럴까 이러시겠지만
저에겐 보통 개가아니라 가족이었습니다..
다른강아지들보면 자꾸생각나네요..
이기분을 어떻게야할지..
죽으면 무덤이라도 만들어줄라고했는데..
집나가서 어디서 어떻게됬는지도몰르고..
가끔식올라오는 개학대사진을보면
가슴이아파 미칠꺼같습니다
누가 또 먹을려고 죽인건아닐까하구요..
진짜 동물을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