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우리가 애완용,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 열대어를 다룰꺼에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우리나라 토종어종에대해서도 언급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민물고기도 예쁜 물고기들이 많구요 또 꾀 많은 분들이 사육하고 계시답니다
난태생송사리과/카라신과/잉어과/시클리드과/메기과/아나반티드과/기수어/그외
대략 이렇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난태생송사리과에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이것도 난생송사리과와 태생송사리과로 나눌수있나 모르겠습니다^^;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알" 이란걸 낳아서 부화신후 치어가 되지않습니까? 그런데 이녀석들은 특이하게도 몸속에서 알을 부화시켜서 "치어"의 상태로 산란을 합니다. 새끼를 낳는거죠 ^^
상어도 그렇다고하죠?(맞나요?;;) 또 뱀중에는 구렁이인가가 몸속에서 알을 부화시켜서 새끼의 형태로 낳는다고 알고있어요 ^^ 제가 다른 동물의 산란을 직접보지 못했지만 정말 산란하는거 지켜보면 제가 키우는 애완동물이 왠지 대견스럽고 흐믓해지고 하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제가 처음 물고기가 새끼를 낳는걸 보고 그자리에서 얼마나 방방 뛰었던지 ㅎㅎㅎ 학교 보충수업가야되는데 새끼낳는거만 하루종일 구경했을 정도니까요 ㅎ
아무튼 그게 난태생송사리과의 가장큰 특징이에요 대표적인 물고기로 구피,플레티,몰리,등이있어요
대부분 물고기를 키우려고 준비하면서수족관 사장님들의 추천에의해 많이 선택되고 길러지는 사례가 많죠
이중 구피라는 물고기는 초보자가 가장 많이 키우는 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구피란게 참 매력이 있어서 물고기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물생활은 구피로 시작해서 구피로 끝난다"라는 말까지 있을정도죠^^
그럼 구피의 매력을 알아볼께요
구피는 위에서 소개한것처럼 난태생 송사리과에요 암컷은 아주 수수한데비해 수컷은 아주화려한 색체를 띄죠 일반적으로 수족관에가면 마리당 500원으로 막구피라 불리는 구피를 쉽게 접할수 있는데요 이 구피들 말그데로 막키운 구피라는거에요 하지만 각각 개성이 있어서 잘 키우면 예쁜녀석들이 될 수 있죠
구피의 경우 막구피는 500원부터 한 몸값하는 녀석들은 3마리에 7만원 하는녀석도 있더군요
많은 브리더들이 사육하여서 예쁜 개체를 선별하고 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구피의 꼬리패턴이나 형태 몸의 색 크기등을 제어해서 모습이 예쁜구피를 만들고 또 그 구피의 유전형질을 후대에까지 같은 모습으로 이어갈 수 있게 '고정"시킨 구피를 고정구피라고 합니다 ^^
위 사진모두가 아주 다른모습을 하고 있지만 구피라는 한종이죠 ^^ 또 마지막사진을 보면... 물에 손가락을 담그고 있는데 구피는 겁이라는게 없는지 아니면 너무 길들여진 물고기이기 때문인지 사람이 근처에 오면 밥주는줄 알고 수면위로 올라와서 기다립니다 ^^ 손가락을 넣으면 손가락이 먹이인줄 알고 톡톡 건드리죠 ^^ 간질간질한게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