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같이 동거를 시작하게된 우리 토실이입니다~ ㅋㅋ
종은 러시안 블루구용.. 이제 3개월정도 됐어요~^^
원룸에서 혼자 살다가 얼마전에 전세집으로 옮겼는데(대학생이라 학교근처에^^;)
방이 두칸이라 혼자 있으니 심심하기도 하구 그래서 고양이 한번 키워보자구 마음먹구
펫샾이랑 인터넷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분양받았어요~^^
첨 데리구 왔을때는 적응을 못해서 많이 울었는데...
요즘은 밥도 잘먹고, 맛동산도 잘 만들고, 완전 자기집인 마냥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댕기고 침
대며 의자며 책상이며 자유롭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_- ㅎㅎ
지금도 자다 깨서 제 옆에서 까불고있네욤..ㅋ
앞으로 틈틈히 사진 올릴께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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