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말티즈 이야기 1

폴쉐2002 작성일 07.03.17 0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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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겨울 아랫집 야채가게 할머니 에게서 4개월된 아이를 입양..

2004년 가을 어머니 친구분 에게서 3개월된 아이를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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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말티즈 성별: 암컷 나이:2007년 만4살  이름 : 하나   특기 : 두발로 걷기 ,점프하기 ,공가지 놀기

  하나는 카메라만 있어도 바로 피하거나 움직여서 제대로 나온사진이 별로없네요..

  이친구는 넘무 말라서.. 문제랍니다.. 나들이와 몸무게가 거의같거나  더적거든요..

  살찌는 사료를 먹여도 살이 안붙네요..   하나는 나들이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어른스러운(?)것 같아요.. 나들이가 장난쳐도 다받아주고 나들이가 아픈적이 많았는데.

아플때마다 항상 옆에 있어 주더라구요.. 어찌나 이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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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말티즈  성별: 암컷  나이: 2007년 만3살 이름: 날라리

특기: 앉기(?!) , 이쁜짓하기(?) , 하나랑 괴롭히기(?)

날라리~ 이름은 날라리인데 나들이라고도 부릅니다...발음이 힘들어서 ㄱㅡ

정말정말 귀여운 친구죠~  특기로 알수있듯이 이쁜짓하는것에 도(?)튼것 같은...

가끔 하나한테 장난치다가 혼나기도 한답니다..  그런적은 별로 없지만..

산책이라도 나가면 꼭 하나보다 앞에가려고 에를쓴답니다.

그런데 나들이는 너무 쪼만하고 몸무게도 많이나가서..

못따라가죠..

나들이는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긴 친구입니다.

어릴때 장쪽이 너무나도 나뻐서 병원에 입원해서  죽을고비를 넘겼구요..

2살때 가래떡 한조각을 먹고 목이 막혀서.. 호흡곤란으로 고비를  넘겼지요..

그리고 작년에 서있던 어머니품에 안겨있다가 떨어져서.

순간 정신을 놓아 위험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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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1살때 사진입니다.  태어나서 2번째로 털짜르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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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하나는 어릴적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어릴적이라고는 모하지만.. 하나의 유일한 아이인 두리 젓먹이고 있을 때가

첫 사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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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아들인 두리입니다~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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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가 이제 걸음마를 하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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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의 딸인 송이입니다~

태아난지 하루지나고 찍은 사진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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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음마를 시작한 송이입니다~

공을 가지고 놀고있는 송이를

나들이고 지켜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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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송이와 같은날에 태어난 딸 아리입니다.

뒤에 송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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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자란 아리송이입니다.

송이 혀내미는 습관이 너무나도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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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게자는 송이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귀엽죠?? 저자세로 1시간을 자더군요..

혀내미는건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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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표정변화 ~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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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지금 사진에있는 아이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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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뒤에서 굼뱅이처럼 자고있는 아리입니다~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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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못차리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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