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오산에 사는데요
2주전에 어떤 차가 저희집앞에 서더라구요..
차종은 모르겠는데 승용차였고 저희집이 공터같은 분위가 나는 마당이 있어서 그냥 떨궈놓고 가더라고요.
앞에 앉은건 여자 뒤에 있던것도 여자가 분명!!!!!한데..
여튼 잔반 처리겸 땔감지킴이 용으로 기르는중인데.. 어제 드뎌 알았음..
개가 부끄럼이 많아서 안짖거나 훈련을 잘받아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성대가 없다능..
여튼 암컷이고 당장 이름은 몽순이로 지었고 개 종류는 모르겠음
결론은
개 버리지 말자 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