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 하이에나와 황색비비를 내기도박 싸움판 동물로 키우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인들]

영화 글래디 에이터 에서는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검투사경기장 내에서 성주가 하이에나를 애완견삼아 키우는것을 볼수있었다.
하이에나는 아프리카 식육목중에서 오랫동안 진화해왔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살아남을 맹수종류로 점쳐지고 있다.
그이유는 치타의 멸종이 가속화되는것과는 달리 하이에나는 상한 동물시체도 먹을수있는 병원균에 강한내성의 소화력에 의해 생명력이 끈질긴 특성이 있다.
이제까지 하이에나는 썩은고기를 주로먹는 맹수로 알려졌으나 동물학자들의 연구에의하면 사자가 썩은고기를 먹는경우가 더 많다고 발표된바 있다.

하이에나가 사냥한 동물을 사자가 습격하여 뺏기도하고 사자가 사냥한 먹잇감을 하이에나가 무리를 지어 사자를위협하여 뺏기도한다.
이러한 아프리카에서의 앙숙관계는 세상에서 보기드문 케이스로서 수만년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아프리카에서 생존경쟁의 라이벌로써 이들은 땔래야 뗄수없는 관계의 오래된 숙명적인 원수지간인것이다.
숫사자는 그래서 하이에나 새끼만 보이면 물어죽인다.
얼룩하이에나도 길잃은 사자새끼나 죽은사자 시체는 먹잇감으로 바로 먹어치운다.
하이에나는 모계사회로써 암컷이 여러 수컷을 거느리는데 특이하게도 우두머리도 암컷이다.
하이에나의 소변냄새는 지독한데 독일인들은 이를 마녀의 향수 라고 부르기도한다.

하이에나는 3종류가 있으며 보통 사바나 지역에서 사자의 영역에서 같이 공생하는 얼룩점박이 하이에나가 잘알려져있다.
그외 갈색하이에나와 줄무늬 하이에나가있는데 모두가 야행성으로 아프리카 중부 사막지대의 굴속에서 서식한다.
이들은 얼룩점박이하이에나에 비해 덜사나우나 음흉한 습성은 비슷하다.
또한 무리를 지어다니는 얼룩하이에나와는 달리 독립생활을 하며 홀로 사냥을 하며 다닌다.
줄무늬 하이에나는 등쪽에 긴갈기털이 얼룩말처럼 길게나있으며 몸통에는 길다란 줄무늬가 나있다.
주로 나미비아의 건조지대에 서식하면서 해안가의 물개 새끼사냥과 토끼나 쥐등 주로 작은동물을 주식으로 하고 갈색하이에나는 줄무늬 하에에나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하이에나 종류중 덩치가 제일작고 개미와 곤충등 을 주식으로 하며 서식하는 특징이있다.

하이에나의 대표적인 신체구조의 특징은 다리와 턱인데 앞다리가 기린처럼 뒷다리보다 긴 특징을 가지고있다.
얼룩하이에나의 턱은 구조가 단단하여 사냥한 초식동물의 뼈까지 부수어 먹을정도의 무는힘이 대단하다.
그래서 사자나 표범은 먹이경쟁이 벌어져도 가급적 피해버린다.
그이유는 영상40 도가 넘는 무더운 아프리카에서 잘못하여 하이에나에게 물리면 물린상처 부분이 곧 썩어들기 시작하여 며칠후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로 물린부분이 곧잘 부패되기 때문인 이유에서이다.
그래서 하이에나의 별명중의 하나는 표범스토커 이기도하다.
무리에서 쫒겨난 하이에나 는 표범의 영역에서 표범을 따라다니면서 표범이 사냥한 먹이를 덮치기도해서 생긴별명인것이다